의료 감수: 박석민 한의사 (대표원장)
이관개방증, 이관기능장애 자가면역 질환과의 관련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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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개방증(Patulous Eustachian tube, pET)는 유스타키오관(이관)의 연골 부위가 만성적으로 열려 있는 상태가 지속되는 질환입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평소 이관은 닫혀 있다가 침을 삼키거나 하품을 하는 등의 특정 상태에서만 오픈되어야 하지만, 이관의 조절기능의 문제가 있거나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닫히지 않고 열려 있게 되면서 발생합니다. 이관은 코와 귀의 내부를 연결하는 관이기 때문에 이곳이 만성적으로 열려 있으면 내 목소리가 귀로 전달되어 크게 느껴지고 호흡하는 소리가 느껴지게 될 수 있으며, 귀 안이 꽉 차고 막힌 느낌의 충만감이 들 수도 있습니다.
자가강청(autophony)와 이충만감(aural fullness) 이외에도
난청, 이명, 어지러움이 흔하게 동반되고 드물게 정신질환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관개방증의 발생 원인은다음 글을 함께 봐주세요
pET는 평소에 알러지, 체중감소, 스트레스, 중이염, 턱관절이상, 편도수술, 체중감소 등과의
관련성이 있으며 자가면역질환이 동반된 경우도 13%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관기능부전에 자가항체가 관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2018년 독일에서 출간된 논문에서
총 31명의 이관기능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항핵항체의 농도를 측정했습니다.
항핵항체(Anti-Nuclear Antibodies)는
세포의 핵 안에 존재하는 많은 물질을 항원으로 인식하는 항체이며
쇼그렌증후군 전신경화증 루푸스 많은 자가면역질환의 진단에 참고하는 검사소견입니다.
검사결과는 1:40이상, 1:80이상과 같은 역가로 표현하는데요
정상범위를 1:40 - 1:80정도로 보고
1:160이 넘으면 자가면역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수치라고 판단합니다
염색되는 모양에 따라서 특정 질환을 더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인의 경우에도 항체가 검출될 수 있는데
보통 1:40 이상은 일반인의 20%에서
1:80 이상은 일반인의 10%에서 양성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160 이상은 일반인의 5% 미만에서 양성이기 때문에 이 수치부터는 의미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1명의 ANA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80 미만 3명 (9.7%)1:80 이상 7명 (22.6%) 1:160 이상 8명 (25.8%)1:320 이상 6명 (19.4%)1:640 이상 6명 (19.4%)1:1280 이상 1명 (3.2%)즉 31명 중 21명 67.7%에서 항핵항체 양성 소견이 나왔습니다.
한 가지 사실만으로 이관기능장애, 이관개방증이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한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체중 감소, 임신, 노화, 외상 등의 명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에는
자가면역성 염증이 원인으로 고려해 봐야 하는 의견을 지지하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인천 송도 국제 신도시 이레한의원은 쇼그렌증후군 루푸스 전신경화증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신 질환에는 귀 증상도 흔하게 동반됩니다. 이관개방증, 이관기능부전, 면역매개성 내이질환, 감각성 난청이 대표적이며 이로 인한 어지러움 이명 청력 저하 귀 통증 귀안의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이관기능장애가 자가면역질환과 관련이 있나요?
A1. 쇼그렌증후군 등 자가면역질환에서 이관 주변 점막의 건조와 위축이 이관 기능 이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귀 충만감, 자가강청(자기 목소리 울림)이 건조 증상과 함께 나타나면 자가면역 기전을 고려합니다.
Q2. 이관개방증과 이관폐색증은 어떻게 다른가요?
A2. 이관개방증은 이관이 비정상적으로 열려 있어 자가강청·호흡 동조 이명이 나타나고, 이관폐색증은 이관이 잘 열리지 않아 귀 먹먹함·압력 불균형이 생깁니다. 감별을 위해 비디오 이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Q3. 이관기능장애의 치료법은 무엇인가요?
A3. 비강 생리식염수 관류, 충분한 수분 섭취가 기본이며, 발살바 호흡법이 이관 개통에 도움됩니다. 자가면역질환이 원인이면 면역 조절 한약으로 점막 기능을 개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