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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경화증 종류와 예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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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감수: 박석민 한의사 (대표원장)

다발성 경화증 종류와 예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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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감수 이레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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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경화증 (Multiple Sclerosis, MS)은 주로 20–40대에 발생하며, 60세 이후에 새롭게 시작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른 자가면역질환 처럼 여성에 발생할 위험도가 2배 정도 높으며, 인종별 발생률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아시아인보다는 유럽계 백인에게 더 많이 발생합니다.

병변은 중추신경 모든 곳에 나타날 수 있지만, 주로 뇌실 주위 백질, 시신경, 척수, 소뇌다리, 뇌량에 발생합니다. 중추신경계에 자가면역성 염증의 결과 면역세포가 침윤하고 이로 인해 세정맥주위 염증과 탈수초의 병리적 문제가 발생하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자가면역성 염증이 침범하는 병변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초기에 급성으로 증상이 생겼다가 서서히 회복되는 경과를 보입니다.

주요 증상은

한쪽에 발생하는 시신경염

부분 횡단 척수염

뇌줄기와 소뇌 증상

Lhermitte's 징후 (턱을 가슴쪽으로 당길 때 등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가는 이상감각)

Uhthoff's 현상

과도한 피로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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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경염은 MS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발생 초기 혹은 경과 중에 나타납니다. 이로 인한 증상은 시력 이상, 색 구분 어려움, 명암 구분 어려움이며 안구 주변 통증과 복시, 안면 마비, 안면 감각 이상 등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대뇌의 침범도 흔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경향이 있고, 관련된 주요 증상으로는 우울감, 경도인지 기능저하가 있습니다.

감각이상 증상으로는 저림, 화끈거림, 시림, 따끔거림, 가려움, 감각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운동기능은 정상이지만 감각이상으로 팔을 잘 못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이를 useless hand syndrome이라고 하며 MS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운동계 증상은 반신 마비, 사지 마비 등 변변에 따라 다양하며, 대소변, 성기능 장애도 동반될 수 있고 심한 피로감(fatigue)도 흔합니다.

다발성 경화증 관련 첫 번째 임상 증상이 나타났을 때를 임상적 단독 증후군(Clinically isolated syndrome, CIS)라고 부릅니다. 이때 MS로 진단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처음 발병 시 한 가지가 아니라 다양한 증상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에는 MS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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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패턴은 재발-완화형 다발 경화증 (relapsign-remitting MS, RRMS)로 전체의 85% 정도를 차지합니다. 많은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재발과 완화를 반복하면서 점차 신경계 손상이 누적되어 후유증을 남기게 되고, 이후에는 꾸준하게 진행하는 이차 진행형 다발 경화증 (secondary progressive MS)라고 부릅니다.

RRMS 발병 10년 이내에 50%에서, 25년 이상 지나면 90%에서 SPMS로 진행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재발완화 없이 꾸준하게 진행하는 경우를 일차 진행형 MS(primary progressive MS)라고 부릅니다. 약 10–15%에 해당하며, 비교적 늦은 나이에 발병하는 특징이 있고, 치료에 대한 반응도 RRMS와 다릅니다.

약 5% 미만의 일부에서는 처음부터 재발과 진행이 같이 나타나는 진행-재발형 MS(relapsing progressive M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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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경화증은 다른 자가면역질환과 유사한 병리적인 특징을 나타냅니다. 치료 목표는 증상관리와 더불어 면역균형을 맞추는데 초점을 둬야 하는데, 한의학 치료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자가면역으로 인한 염증을 개선할 수 있고, 신경회복과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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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국제 신도시 이레 한의원은 쇼그렌증후군 루푸스 류마티스관절염 전신경화증 다발성 경화증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면역 질환은 발생 이전에 어떤 risk factors가 관여했는지 파악해서 이를 제거할 수 있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더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MS는 여러 연구 결과 흡연과 야간 교대 근무 어릴 적 비만 그리고 감염이 주요 위험 인자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MS로 진단된 시점에서 흡연을 하고 있거나, 야간 교대 근무 혹은 밤늦게까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이를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금연을 하고, 근무 시간을 조정하고, 적극적인 휴식을 취하고, 유해 환경의 노출을 피해야 합니다. 이렇게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은 MS를 비롯한 자가면역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하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한의원은 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 개선에 관한 다양한 평가과 교육을 통해 환자분들이 더 나은 삶의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다발성 경화증은 어떤 종류가 있나요?

A1. 재발완화형(RRMS, 약 85%), 이차진행형(SPMS), 일차진행형(PPMS), 진행재발형(PRMS)으로 분류됩니다. RRMS가 가장 흔하며, 재발 사이에 증상이 완전 또는 부분 회복됩니다.

Q2. 다발성 경화증의 예후는 어떤가요?

A2. 치료 발전으로 예후가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조기 진단과 질병조절치료(DMT)로 재발 빈도를 줄이고 장애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진단 후 15년 시점 대부분 독립 보행이 가능합니다.

Q3. 한약이 다발성 경화증에 도움이 되나요?

A3. 한약의 항염증·면역조절 효과가 보행 기능 개선과 피로감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가 보고되었습니다. 양약(DMT)과 병행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보조 치료로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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