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역류성 식도염 치료하면 구강작열감도 사라지나요?
역류성 식도염(GERD)이 구강작열감증후군(BMS)의 주된 원인이라면 치료 후 구강 증상도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BMS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GERD 치료만으로 완전히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상세 답변
역류성 식도염(GERD)으로 인해 구강작열감증후군(BMS)이 발생한 경우, GERD를 치료하면 구강 내 화끈거림이나 통증 같은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 글에 따르면 GERD 환자에게서 구강 내 화끈거림 발생 위험도가 일반인 대비 2.8배 높고, 구강 내 산도 또한 낮게 측정되는 경향이 있어 역류된 위산이 구강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산 역류를 억제하고 위열을 내리는 한의학적 치료법(예: 좌금환, 반하사심탕)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BMS는 GERD 외에도 칸디다 감염, 바이러스 감염, 알레르기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불안증, 우울증,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 요인이 훨씬 높은 비율로 관여한다고 보고됩니다. 따라서 GERD 치료만으로 BMS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GERD 외 다른 원인에 대한 평가와 치료가 필요하며, 심리적 요인에 대한 접근도 중요합니다.
출처: J Oral Pathol Med (2008) 37: 336-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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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