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구강작열감증후군 한의학 치료는 효과가 있나요?
네, 구강작열감증후군에 대한 한의학 치료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 대학병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약(Rikkosan) 복용 환자의 54%에서 증상 개선이 나타났습니다.
📝 상세 답변
구강작열감증후군에 대한 한의학 치료는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 대학병원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한약(Rikkosan)을 4주 이상 복용한 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 중 54%가 주관적인 증상에서 50% 이상의 개선을 보였습니다. 특히 양약(SSRI, SNRI 등)에 반응하지 않았던 환자들 중에서도 한약 치료로 개선을 경험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는 한약이 양약과는 다른 기전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한의학에서는 Rikkosan 외에도 환자의 전신 건강 상태에 따라 다양한 처방을 활용하며, 원발성 구강작열감증후군뿐만 아니라 치과 치료 후 알레르기, 쇼그렌증후군, 당뇨 등으로 인한 이차성 구강 내 작열감이나 혀 통증에도 치료 방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양약 치료가 어렵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 또는 고령 환자의 경우 한의학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이렇게 보고합니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은 한의학적 진단과 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글의 사례에 따르면, 80대 여성 환자분은 남편 병간호로 인한 기울증, 양허증, 포부족 진단 후 주 2회 침치료와 한약 복용을 진행했습니다. 4개월간의 치료 이후 혀 통증과 쇠맛이 나는 이상미각증이 소실되었으며, 이후 2주에 한 번 침치료를 받으며 경과를 관찰 중입니다. 이는 한의학적 접근이 구강작열감증후군으로 인한 혀 통증, 미각 이상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출처: Niimi T et al, Effecitveness of rikkosan for intractable intraoral pain, Tradit. Kampo Med 2015;2;27-29
출처: Choi, J. M., & Hong, S. H. (2023). 구강작열감증후군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최근 국내외 임상 연구 동향.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36(4), 8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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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