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성 구강작열감증후군, 여성과 증상이 다른가요?
남성과 여성의 구강작열감증후군(BMS) 통증 자체는 거의 동일합니다. 혀가 가장 흔한 통증 부위이며, 통증 강도와 질 점수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습니다.
📝 상세 답변
구강작열감증후군(BMS)은 갱년기 여성에게 더 흔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남성에게도 발생하며 통증 양상은 여성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남녀 모두 혀가 가장 흔한 통증 부위(약 49%)로 나타났으며, 통증 강도와 통증의 질 점수에서도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는 혀 통증의 생물학적 기전이 성별과 무관하게 유사하게 작동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미각 이상은 여성에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증 자체보다는 통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에서 성별 차이가 나타나는데, 남성은 음주와 우울이 통증을 악화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출처: Calabria E, et al. "Gender differences in pain perception among burning mouth syndrome patients: a cross-sectional study of 242 men and 242 women." Scientific Reports 14.1 (2024): 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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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