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칼럼 쇼그렌증후군
쇼그렌증후군 초기 증상 - 발열(fever)
블로그

의료 감수: 박석민 한의사 (대표원장)

쇼그렌증후군 초기 증상 - 발열(fever)

👨‍⚕️
의료 감수 이레한의원 원장

쇼그렌 증후군

쇼그렌증후군 초기 증상 - 발열(fever)


이레한의원에서 쇼그렌증후군 치료를 시작하신 30대 여성분이 계십니다. 멀리 제주도에서 쇼그렌증후군 치료를 위해 인천까지 내원해주셨는데요, 앞으로 좋은 경과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이 여성분은 대략 7년 전부터 원인불명의 발열(fever)이 1달에 한 번 꼴로 나타났습니다. 열이 많이 오르면 응급실을 가야만 했는데, 무수히 많은 병원에서 검사를 하였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 무렵 심한 피로감(fatigue)과 근육통이 같이 나타났는데요, 이 세 가지 증상만 가지고도 쇼그렌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7년 동안 방문했던 어떤 병원에서도 쇼그렌증후군에 대한 검사를 해보지 않았습니다. 1년 전부터 심한 구강건조증과 안구건조증이 나타나서 쇼그렌증후군 진단을 받았고, 이에 대한 치료를 시작한 이후에 발열은 어느 정도 안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섬유근육통 증상과 피로감 그리고 건조증은 쉽게 해소가 되지 않으셨기 때문에 한의원을 찾아주셨습니다.

정말 유명하다는 병원을 많이 다니셨지만, 쇼그렌증후군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 것에 대해서 상당히 안타까워하고 분노하고 계셨는데요,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분들이 원인불명의 발열과 피로감의 원인을 찾지 못해 고생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발열과 피로감은 쇼그렌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하는 증상입니다

쇼그렌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하는 선외 증상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이미지 1

쇼그렌 증후군의 주요 증상 중 선외 증상(침샘 등의 분비샘이 아닌 곳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만성적인 피로감
원인 불명의 발열
혈관염
이하선 비대증
레이노 증상
말초 신경병증
폐 섬유화증 등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SSDAI, ESSDAI에도 피로감과 발열이 포함

쇼그렌증후군이 어느 정도 심한지 평가해보는 Sjogren's syndrome disease activity index(SSDAI)라는 설문조사 평가지가 있습니다.

이미지 2

만약 38도 이상의 발열이 감염과 상관없이 나타난다면 Fever라 보고, 1점을 부여합니다.
또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심한 피로감이 나타나면 역시 1점을 부여합니다.

비슷한 평가 설문으로 EULAR sjogren's syndrome Disease Activity Index(ESSDAI)가 있습니다.

이미지 3

여기서는 37.5 - 38.5도의 미열(fever)과 야간 발한 그리고 5-10% 정도의 체중 감소가 있으면 1점
38.5도 이상의 발열과 야간 발한 그리고 10% 이상의 체중 감소가 있으면 2점을 부여합니다.

이처럼 쇼그렌증후군의 질병 활성을 평가할 때 Fever, Fatigue는 중요한 증상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미지 4

인천 연수구 송도 이레 한의원은 쇼그렌 증후군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 많은 글을 써오고 있습니다. 실제 저희 한의원 블로그를 보고 스스로 대학병원을 찾아가서 진단을 받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생기고 있습니다. 쇼그렌 증후군은 관련 증상이 나타나고 나서 평균 7.1년이 지나야 확진이 되는 만큼 진단이 늦어지는 질환입니다.

2016년도 EULAR에서는 쇼그렌 증후군 조기 진단을 위해 다른과의 의사들이 참고해볼 만한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아래 표에 해당하는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내원한다면 쇼그렌증후군을 염두 해보고 진단에 참고해보라는 의미입니다.

이미지 5

소아과에 해당하는 항목에 원인 불명의 발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1. 쇼그렌증후군의 초기 증상으로 발열이 나타날 수 있나요?

A1. 드물지만 가능합니다. 원인불명의 반복적 발열이 쇼그렌증후군의 첫 번째 징후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한 달에 한 번 정도 37.5–38.5℃의 미열이 반복되면서 다른 감염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자가면역질환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Q2. 쇼그렌증후군에서 발열이 나타나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A2. 자가면역 염증 반응에서 분비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IL-6, TNF-α 등)이 시상하부의 체온 조절 중추에 작용하여 발열을 유발합니다. 감염에 의한 발열과 달리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으며, 면역 조절 치료에 의해 호전됩니다.

Q3. 원인 모를 미열이 반복될 때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A3. 감염 감별(혈액배양, CRP, 소변검사)을 기본으로 하고, 자가면역질환 선별(ANA, Anti-SSA, 면역글로불린, ESR)을 추가합니다. 건조 증상이 동반된다면 셔머 검사와 침분비량 측정도 함께 시행하세요. 림프종 감별을 위한 영상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고민되는 증상이 있으신가요?

이레한의원에서 1:1 맞춤 상담을 받아보세요.

원장

환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진료합니다.

의료진 소개 더보기 →

함께 보면 좋은 문서

다음으로 보면 좋은 자료

현재 보고 있는 문서 쇼그렌증후군 초기 증상 - 발열(fever)

관련 주제와 진료 정보를 이어서 확인하면 이해가 더 빠릅니다.

가장 먼저 보면 좋은 문서 진료

쇼그렌증후군

쇼그렌증후군은 긴 호흡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오늘의 편안함을 되찾고, 내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당신의 곁에서 세심하게 치료하겠습니다.

프로그램 보기

관련된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