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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그렌증후군 치아우식증이 잘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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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감수: 박석민 한의사 (대표원장)

쇼그렌증후군 치아우식증이 잘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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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감수 이레한의원 원장

인천 쇼그렌증후군 치료 이레한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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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우식증(dental caries)는 충치가 발생하여 이빨이 상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갑자기 충치가 많이 발생하고, 잇몸이 상하고, 이빨이 깨지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쇼그렌증후군(Sjogren's sydrome, SS)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SS의 주요 병리는 침샘에 림프구가 침윤하여
침샘의 기능을 떨어트려
조직 손상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눈물샘에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 결과 침 분비량이 감소하면 입이 마르는 구강건조감이 나타나게 됩니다.
침 안의 다양한 단백질, glycoproteins, 전해질, small molecules, 면역글로블린 등이 충치 예방에 필수적인데
이러한 물질이 부족해지면 입안에 세균, 진균의 증식이 많아지고
치아의 미네랄교환능력이 떨어져 충치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침분비량이 0.8 - 1mL/min 아래로 내려가면 충치 발생의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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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국 NY의 Hofstra school of medicine에서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치아우식증 발생에 관한 논문이 발생되었습니다.

이 연구에는 2012년부터 2015년 사이 SS로 의심되는 환자 22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검진을 통해 99명은 SS로 진단이 되었고,
126명은 만성 침샘염, 미분화 결합조직질환 등으로 인한 침분비저하증으로 분류되었습니다.

99명의 SS 환자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평균 연령 54.1세
여성 비율 87.8%
구강건조가 있던 기간 40개월
안구 건조가 있던 기간 48개월
ANA or RF 양성 64%
ssA 양성 65%
Shirmer's test 양성(5mm/5min) 44%
항말라리아제 복용 35%
스테로이드 복용 20%
충치가 있는 경우 56%
이빨이 한 개라도 없는 경우 58%


한편 2001년의 한 연구에서는
53명의 SS 환자와 53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여
충치를 비롯한 구강건강의 상태를 평가해보았습니다.

self-assessment of oral health status 중 두 그룹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가 있는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빨과 잇몸의 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다 (53% vs 17%)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치아의 문제가 많은 것 같다 (62% vs 11%)
치아의 상태가 좋다고 생각한다 (34% vs 56%)
치아의 상태가 나쁘자고 생각한다 (38% vs 14%)
지금의 치아 상태에 만족한다 (38% vs 70%)
지금의 치아 상태에 만족하지 못한다 (23% vs 14%)

치과에서 치료받은 내용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 치과 방문 시
충치치료를 받은 경우 (52% vs 32%)
발치를 한 경우 (15% vs 4%)
틀니를 한 경우 (9% vs 0%)
크라운 혹은 브릿지 시술 (15% vs 8%)
추가적인 불소 처방 (39% vs 10%)

치과적인 문제로 추가적인 재정지출도 부담이 되는데요
27-61세의 SS 환자들은 지난 1년간 1,514 usd를 지출하였고 이는 일반인 373에 비해 매우 높았으며
62-82세의 SS 환자들은 지난 1년간 908 usd를 지출, 일반인 454에 비해 높았습니다.

참고 : Bøge Christensen, L., Petersen, P. E., Thorn, J. J., & Schiødt, M. (2001). Dental caries and dental health behavior of patients with primary Sjo¨gren syndrome. Acta Odontologica Scandinavica, 59(3), 116–120.

미국의 the Sjogren's Syndrome Foundation에서 충치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에서는모든 SS 환자와 구강건조증 환자들에게국소 불소 제제(topical fluoride)를 사용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strongly recommended) 하였습니다. (치약의 불소 함유량은 1,500 - 5,000 가 필요합니다)만약 증상이 심한 고질적인 상황(refractory case)에서는 추가적으로 nonfluoride remineralizing agents(치아 재광화제) chlorhexidine antimicrobial rinses(항균 가글액) stimulation of salivary flow(침분비 자극제, 살라겐 등)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5. Zero TD, Brennan MT, Daniels TE, et al. for the Sjogren’s Syndrome Foundation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Committee.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oral management of Sjogren disease: dental caries prevention. J Am Dent Assoc. 2016;147:295-305.

자주 묻는 질문 (FAQ)

❓ Q. 갑자기 충치가 많이 생기거나 잇몸이 상하고 이빨이 깨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쇼그렌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하나요?

A. 네, 갑작스러운 충치 증가, 잇몸 손상, 이빨 깨짐 등의 증상은 쇼그렌증후군의 주요 증상 중 하나인 구강건조감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쇼그렌증후군은 침샘 기능 저하로 침 분비가 줄어들어 충치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 Q. 쇼그렌증후군 환자들은 왜 충치가 더 잘 생기나요?

A. 쇼그렌증후군은 침샘에 림프구가 침윤하여 침샘 기능을 저하시키고, 이로 인해 침 분비량이 감소합니다. 침은 충치 예방에 필수적인 단백질, 전해질, 면역글로불린 등을 포함하고 있어, 침이 부족하면 입안의 세균 및 진균 증식이 많아지고 치아의 미네랄 교환 능력이 떨어져 충치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 Q. 쇼그렌증후군으로 인한 충치 예방을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가 있을까요?

A. 쇼그렌증후군 환자나 구강건조증 환자는 국소 불소 제제(불소 함유량이 1,500 - 5,000 ppm인 치약)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치아 재광화제, 항균 가글액, 침 분비 자극제(살라겐 등) 사용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Q. 쇼그렌증후군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 치과 치료 시 특별히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

A. 쇼그렌증후군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치과 관련 문제로 더 많은 재정 지출을 하는 경향이 있으며, 충치 치료, 발치, 틀니, 크라운/브릿지 시술 등의 필요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적극적인 예방 및 치료가 중요하며, 담당 치과의사에게 쇼그렌증후군 진단 사실을 알리고 맞춤형 관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 전문 의료기관 상담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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